1338, without an area code, is the integrated civil defense reporting number in South Korea. The integrated civil defense reporting system is designed to report suspicious activities, unidentified vessels, suspected explosives, unauthorized drones etc., in preparation for provocations and infiltrations from North Korea. When a call is made to this number, it automatically recognizes the caller's location and connects to the nearest military unit. It operates 24 hours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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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법
통합방위법은 1961년 최초로 제정되었어요. 이 법은 군과 경찰, 민간인 등 다양한 조직과 협력하여 국가 방위와 시민보호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후, 통합방위법은 여러 차례 개정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어요. 여기에 주민신고체계 등 다양한 내용과 절차를 포함하고 있고 통합방위 주민신고 운영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통합방위 주민신고
국번없이 1338은 대한민국의 통합방위 주민신고 번호에요.
통합방위 주민신고는 북한의 도발과 침투에 대비해 거동이 수상한 사람, 괴선박, 폭발물 의심 물건, 미승인 드론 등을 군에 신고하는 시스템으로, 해당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발신자의 위치를 인식하여 가장 가까운 부대로 연결된답니다. 빠르게 군부대가 출동해서 상황을 조치하고 국민의 신변을 보호합니다.
1338 번호의 역사
통합방위 주민신고 전화번호는 2003년 10자리(080-330-0113)에서 2013년 8자리(1661-1133)으로 줄었다가 2016년 1338로 변경되었어요. 길고 어려웠던 번호가 4자리로 줄어들어 기억하기 쉬워졌습니다. 기억해요 1338.
해안지킴이
해안지킴이를 아시나요?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에서 운영하는 군특별신고망의 일종으로 어촌에 거주하시는 분이나,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촉하여 우리 바다를 함께 지키고 있답니다.